이요원, 이민정, 아들 응원차 양구 농구대회 찾아…‘훈훈한 학부모 모드’ 2024-07-19 22:26:43
배우 이요원과 이민정이 아들의 농구대회 응원차 강원도 양구를 찾았다. 이들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KCC 2024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에 참석해 아들의 경기를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이요원은 “아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농구대잔치를 즐겨본 세대로써 그때 생각이 난다. 아들이 농구선수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민정은 “아들이 큰 대회에 참가해 씩씩한 모습도 보이고 본인 스스로 무언가를 해나갈 때마다 기특하다. 점점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두 배우는 아들의 농구 시작 이후 가족 모두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어른들의 플레이를 따라하는 걸 보면 아이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만의 색다른 매력도 있어서 보기 좋다. 항상 재미있게 농구하고 좋은 추억만 쌓기를 바란다”고 응원했고, 이민정은 “아들이 꼭 농구가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할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길 바란다. 스포츠를 통해서 배움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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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민정, 아들 응원차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찾았다… '농구 꿈나무' 격려 2024-07-19 21:53:55
배우 이요원과 이민정이 아들의 농구 대회 응원을 위해 강원도 양구를 찾았다. 이요원의 아들 박재원 군은 삼성 U9 소속으로, 이민정의 아들 이준후 군은 같은 팀에서 활동 중이다. 두 배우는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구기종목을 좋아하지 않아 농구와 거리가 멀었지만, 아들이 농구를 시작한 후 함께 농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아들이 농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민정은 아들이 농구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요원, 아들 응원하러 농구장에! '농구 꿈나무' 아들, 결승 역전골 넣고 우승! 2024-07-13 20:30:48
배우 이요원이 아들 박재원 군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이요원의 아들 박재원 군은 분당 삼성 소속으로 결승전에서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요원은 아들의 농구 실력에 대해 칭찬하며 앞으로 선수로서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영화 '짐승' 촬영에 한창이며 김민재 감독의 데뷔작으로 김상경, 성동일, 감우성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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