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지난 28일, 9.28 서울 수복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이 행사에 참여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을 비롯해 유엔참전국 글로벌아카데미 서포터즈 학생들,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나경원 국회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동수 교장은 학생들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28일 서울현충원에서 '2024 제1회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수복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현충원이 보훈부로 이관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로, 강정애 보훈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현충원 묘역을 걸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 장관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보훈을 일상에서 느끼고 모두의 보훈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6.25 서울 수복을 기념해 열린 '2024 제1회 메모리얼 하이킹'이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서울현충원을 걸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체 참배 후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 투어를 즐겼고, 하이킹 완료 후에는 완보증과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강정애 장관은 이번 행사가 '보훈을 일상에서 느끼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부는 9월 28일, 서울수복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4 제1회 메모리얼 하이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현충원 둘레길을 걸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단체 참배 후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 투어에도 참여했으며, 하이킹 완료 후에는 완보증과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강정애 장관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보훈을 일상에서 느끼고 모두의 보훈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작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동작 청년주간'을 개최한다. 2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청년 희망챌린지는 SNS를 통해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다. 25일에는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 리그 발대식이 열리며, 26일에는 취업 특강이 진행된다. 26~27일에는 지역 내 교회에서 청년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배부하는 '청년 나눔캠페인, 응원도시락'이 개최된다. 28일 개최되는 '2024 동작복지희망축제'에서는 동작구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반찬나눔 캠페인, 청년구청장 등 신규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동작구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청년주간'을 열고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SNS 응원 챌린지,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 리그 발대식, 취업 특강, 응원 도시락 만들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특히 26일에는 미취업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이 진행되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청년들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내 취업 준비생, 대학생, 청년 창업가들에게 전달하는 '응원 도시락' 행사가 열린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년주간'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걱정을 덜고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