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소매치기 범인 잡은 'K리그 레전드' 박이영! 용감한 추격 끝에 지갑 되찾아 2024-07-07 01:30:35
독일에서 활동했던 축구선수 박이영이 필리핀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입었지만, 용감하게 범인을 추격해 지갑을 되찾았다. 박이영은 SNS에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6명의 여성이 자신을 둘러싸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그는 범인들을 쫓아가 지갑을 되찾았지만, 현금 일부가 없어졌다고 전했다. 박이영은 필리핀 현지 매체에서도 소매치기 사건의 피해자이자 용감한 추격자로 주목받고 있다.
#박이영
필리핀 소매치기 범인 잡았다! 독일파 축구선수 박이영의 용감한 사건 2024-07-07 01:06:00
독일에서 활동했던 축구선수 박이영이 필리핀에서 소매치기를 당했지만, 용감하게 범인을 추격해 지갑을 되찾았다. 6명의 여성이 박이영을 둘러싸고 지갑을 훔쳐 달아났지만, 박이영은 끈질기게 추격했고, 결국 범인 중 한 명이 지갑을 돌려주었다. 박이영은 SNS에 사건 경위와 범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필리핀에서 소매치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이영은 현재 필리핀 리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달 30일 경기에서 승리 후 봉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