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류승룡, 한효주, 김성균, 곽선영, 이정하, 고윤정 등 주연 배우들이 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최다 수상을 기대하게 합니다. '무빙'은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 극본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최다 수상을 기록하며 K-히어로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