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트리오 '신에손'의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가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일부 채널에서 공개되지 않게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신에손은 박경희의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곡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등 모든 클립 영상 업로드가 금지됐다. 신에손의 무대는 본방송 시청 외에는 회차별 전체 다시보기에서만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