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정은지가 최진혁에게 이별을 고하며 이중생활을 끝맺었다. 살인범을 잡고 과거의 악연을 청산한 정은지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최진혁과 가족들에게 작별을 선언했다. 이후 정은지는 동생을 잃은 슬픔에 잠긴 어머니를 위로했지만, 동생의 부재를 실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종회에서는 정은지와 최진혁의 재회 가능성과 함께 노년타임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시니어 인턴 '나옥희'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배해선의 충격적인 두 얼굴이 밝혀졌다. 과거 강경희에게 약물을 투약하고 살인을 저지른 나옥희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신분을 숨기며 살아왔다. 그는 착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마성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선사했다. 특히, 새로운 타깃으로 이미진을 지목하며 앞으로 어떤 끔찍한 일을 저지를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연출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배해선이 연쇄살인마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착한 인턴 '나옥희'로 분해 웃음을 선사했던 배해선은 과거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신분을 숨겨 살아온 악인으로 드러났다. 그는 과거 강경희를 살해하고 돈을 훔쳤으며, 이를 목격한 사람들을 잔혹하게 제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또한, 진짜 '나옥희'의 신분을 빼앗아 살아온 사실이 밝혀지며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배해선은 악인의 잔혹함을 섬뜩한 말투와 눈빛으로 표현하며 역대급 연쇄살인마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활약은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