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KBS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홍은채가 '뮤직뱅크'에서 하차하고, 후임은 아이브 민주'라고 밝혔다. 홍은채의 마지막 녹화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홍은채는 지난해 2월부터 아이브 장원영의 후임으로 '뮤직뱅크' MC를 맡아 왔으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르세라핌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2023년 2월부터 MC를 맡아 문상민과 함께 호흡을 맞춰왔지만, 르세라핌 활동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후임 MC는 3월 데뷔한 아일릿 민주가 맡게 되었다. 민주는 음악방송 MC 데뷔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가수 권은비가 24억원 건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한 권은비는 직접 발품을 팔아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건물은 서울 중창천 근처에 위치한 꼬마 건물로, 1층은 상가, 위층은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은비는 건물 매입 후 미국 하와이로 휴가를 다녀왔으며, 워터밤 여신다운 섹시한 자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멤버들의 배려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원희가 힘들어 보이는데 다른 멤버들이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고 지적했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민주가 원희 곁을 지켰다고 반박했다. 또한 원희의 목발 사용법이 잘못되었다며 소속사의 교육 부족을 지적하는 의견도 나왔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원희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하고 활동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룹 아일릿이 일본 출국길에서 아픈 멤버 원희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은 원희는 멤버들의 도움 없이 혼자 힘겹게 공항을 이동했고, 소속사는 목발 사용법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희는 유일하게 외투를 벗은 상태였지만, 멤버들은 옷을 챙겨주지 않았고, 목발 사용법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와 멤버들의 배려 부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