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과 함께 故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민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추석 음식을 준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잘은 못 느끼지만 찰나에 느낄 때가 있는데 사실 힘들다"며 "무언가 없다는 게 느끼는 게 사무치고 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는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민아의 글에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함께 슬픔을 나누었다. 민아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띵'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혜리가 영화 '빅토리' 시사회에 참석한 지인들의 응원에 감동하며 SNS에 인증샷을 게재했다. 걸스데이 멤버인 민아, 유라, 소진을 비롯해 조나단, 파트리샤, 강한나, 변우석, 김도완, 정호연, 나나, 우도환, 박경혜, 블랙핑크 지수 등 쟁쟁한 스타들이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았다. '빅토리'는 열정 넘치는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빅토리' VIP 시사회에 이혜리의 절친들이 대거 참석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걸스데이 소진, 유라, 민아를 비롯해 블랙핑크 지수, 변우석, (여자)아이들 미연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연은 '빅토리' 쿠키 영상에 깜짝 출연하며 이혜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이혜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절친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변우석은 '빅토리'를 응원하며 이혜리와의 친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