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바이에른 뮌헨의 스페인 출신 윙어 브리안 사라고사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라리가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뮌헨은 사라고사에게 출전 기회를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사라고사는 지로나와 발렌시아 등 라리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맹활약하며 뮌헨 입단까지 이뤄냈지만, 뮌헨에서 자리 잡지 못한 사라고사는 고향 스페인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자신감을 되찾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