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칠레 테보고, 보츠와나 역사 새겼다! 금메달에 '국가 공휴일' 선포! 2024-08-09 22:38:29
보츠와나의 레칠레 테보고가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프리카 선수 최초로 이 종목 정상에 올랐다. 이는 보츠와나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자, 국가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기도 하다. 보츠와나 정부는 테보고의 쾌거를 기념하여 8월 9일 오후를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은 테보고의 업적이 보츠와나 역사에 새겨질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모크위치 마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