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이 선정한 역대 가장 위대한 아시아 선수 25명에 손흥민이 4위, 박지성이 7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선수로 평가받았고,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화려한 경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80년대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차범근은 순위에서 제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위는 복싱의 매니 파퀴아오, 2위는 NBA의 야오밍, 3위는 MLB의 스즈키 이치로가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 중국 수영 스타 쑨양, 메이저리그 MVP 오타니 쇼헤이 등이 랭킹에 포함되었습니다. 팬들은 박세리와 김연아의 순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랭킹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