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그는 14일 자신의 SNS에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딸에게 해코지 하는 인간들을 보면 모든 아빠들은 리암 니슨이 된다. 끝까지 찾아내 끝장을 본다'고 밝혔다. 이 글은 최근 불거진 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되며,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해 아나운서 박지윤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이 태어난 순간을 회상하며 “딸이 나의 전부였다”고 고백하며 딸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딸에게 해코지 하는 사람들을 향해 영화 '테이큰'의 리암 니슨처럼 끝까지 찾아내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딸을 향한 강한 보호 본능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지난해 박지윤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