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악플 테러에 시달리다! '대한민국 금메달! 휴 살았다' 눈물겨운 응원 2024-07-30 18:12:06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로 인해 악플 공격에 시달린 사실이 알려졌다. 파비앙은 30일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하자 '휴 살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파비앙과 또 다른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를 응원하며 '프랑스 응원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로빈 데이아나#파비앙 갈티에
파비앙, 프랑스 양궁 은메달에 '휴 살았다'… 또 악플에 시달려 2024-07-30 15:09:09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한 한국 선수단 소개 실수로 인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파비앙은 프랑스 양궁 남자 단체팀의 은메달 획득 소식에 안도감을 표하며 '휴 살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 또한 악플의 대상이 되었다. 파비앙은 과거에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강인 선수 이적과 관련해 악플을 받았으며, 이번에도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등의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파비앙은 유쾌한 반응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연좌제 성 악플로 인해 엉뚱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우려스럽다.
#로빈 데이아나#파비앙 갈티에#이강인
파비앙, '프랑스 은메달에 휴~' 양궁 경기 관람 인증샷 공개… 악플에 힘든 속내 토로 2024-07-30 14:11:55
방송인 파비앙이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을 관람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결과를 재치있게 소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파비앙은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라며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앞서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이 북한으로 소개되는 실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파비앙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비앙은 '내 나라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라 내가 욕 한바가지 먹고 있다'며 힘든 속내를 토로했고,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또한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로 공감을 표했습니다.
파비앙, 한국 양궁 금메달에 '휴 살았다'…악플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심' 2024-07-30 12:10:53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프랑스 팀의 은메달 획득에도 안도감을 드러내며 경기 내내 어느 팀을 응원할지 고민했던 속내를 밝혔다. 파비앙은 개막식에서 한국 대표팀 호명 실수로 악플에 시달렸지만, 팀 코리아 가방을 메고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에 대한 진심을 보여줬다. 대중들은 파비앙의 마음고생에 위로를 보내고 악플에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