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선수들 '지옥'행? 에어컨 없는 만원 버스에 강도까지! 2024-07-27 07:06:24
파리올림픽이 개막도 전에 졸속 운영으로 선수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호주 수영 대표팀은 에어컨 없는 만원 버스에 갇혀 훈련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겪었으며, 샤냐 잭 선수는 SNS에 사진을 공개하며 '실험실의 쥐' 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호주 BMX 금메달리스트 로건 마틴은 강도를 당해 장비를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로건 마틴
파리올림픽, 금메달보다 무서운 건 '도둑'?! 알마다 귀금속 도난 당해… 호주 사이클 선수도 털렸다! 2024-07-26 14:21:40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축구선수 티아고 알마다는 훈련 중 시계와 반지 등 7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다. 알마다는 경기 전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경기에 임했으며, 프랑스 치안 당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호주 사이클 대표팀 선수 로건 마틴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차량 침입 절도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위치 추적 장치 덕분에 일부 물품을 찾았지만, 절도범은 가방에 있던 초콜릿까지 먹어 치웠다.
#로건 마틴#티아고 알마다#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스체라노 감독, '도둑놈들! 내 선수 시계랑 반지 가져갔어!'... 올림픽 선수단 도난 피해 속출 2024-07-26 10:22:00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들이 도난 피해를 잇따라 입고 있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모로코와의 첫 경기 패배에 이어 선수의 귀중품 도난 피해까지 겪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팀 선수 티아고 알마다의 시계와 반지가 도난당했다고 밝히며 프랑스 정부의 보안 문제를 지적했다. 호주 사이클 대표팀은 벨기에에서 차량 침입 절도를 당했으며, BMX 프리스타일 금메달리스트 로건 마틴의 지갑과 배낭 등이 도난당했다. 다행히 마틴과 팀은 위치 추적 장치를 통해 일부 소지품을 되찾았다.
#로건 마틴#티아고 알마다#리오넬 메시#파울로 디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