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가 LCS 서머 시즌을 7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챔피언십 진출과 함께 퍼스트 팀 4명을 배출했습니다. 팀 리퀴드는 '임팩트' 정언영, '에이피에이' 에인 스턴스, '연' 션 성, '코어장전' 조용인이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으며, '에이피에이' 에인 스턴스는 기량 발전상(MIP)까지 수상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9 '블라버' 로버트 후앙이 정글러 부문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팀 리퀴드는 '스폰' 제이크 티베리, '레인오버' 김의진 코칭스태프와 함께 최고의 코칭스태프 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