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판다 푸바오의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영화 '안녕, 할부지'를 통해 푸바오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푸바오를 '주연급 중 최주연급'이라고 칭하며 푸바오가 가진 특별함을 강조했다. 푸바오와의 이별에 대한 슬픔을 팬들의 응원으로 이겨냈다고 밝히며, 푸바오가 새끼를 낳으면 러바오 같은 성격의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철원 주키퍼는 '안녕, 할부지'가 푸바오 가족뿐 아니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푸바오와의 이별 당시를 회상한 강철원 주키퍼는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며 푸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푸바오가 새끼를 낳으면 러바오와 짝을 이루는 것을 바란다고 밝히며 푸바오를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강철원 주키퍼가 출연하는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3개월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특별한 유대감과 이별의 슬픔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특히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와의 이별과 어머니의 별세라는 슬픔을 동시에 겪었던 경험을 영화에 담아냈다. 이 영화는 푸바오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