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투어 "은가누 vs 존 존스, UFC 자존심 때문에 못 봐!" 2024-08-31 23:47:23
UFC 레전드 랜디 커투어가 프란시스 은가누와 존 존스의 대결이 성사되지 않는 이유를 UFC의 자존심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현역 시절 표도르 에밀리아넨코와 싸우지 못했던 것도 UFC가 M-1과 손을 잡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은가누는 PFL에 소속되어 있고, 존 존스는 UFC 헤비급 챔피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투어는 UFC가 다른 단체 챔피언과 싸우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팬들이 빅매치를 볼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존 존스는 오는 11월 17일 스티페 미오치치와 맞붙을 예정이며, 이 경기 후 은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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