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이글 쇼에도 더블보기 발목 잡혀… 우승 멀어져 2024-07-07 07:58:14
임성재가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포함 3개의 버디를 잡았지만, 더블 보기 1개를 범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17번홀 티샷 실수로 2타를 잃은 것이 뼈아팠습니다. 현재 8타 차로 선두와 격차가 벌어져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반면 단독 선두 톰프슨은 9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데뷔 첫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지난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던 라이와 콜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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