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매직스타’ 4회에서 배우 한혜진이 ‘마술계 아이돌’ 아리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리엘은 카드 마술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한혜진은 “눈빛부터 동작까지 아이돌 안무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전현무는 “제발 자중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에 합류한 장영란 또한 아리엘에게 “여자 친구 있냐?”고 질문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죽음의 조’라 불린 유호진, 아리엘, 영민 중 영민이 1위를 차지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고, 아리엘은 탈락했다. 아리엘은 탈락에도 멋진 소감으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