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최근 자신의 브이로그에서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고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TEO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2'에서 해명에 나섰다. 혜리는 지난 12월부터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까지 이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혜리의 선언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또 어디 딴 데 가서 해명해야 할 거리 생기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혜리는 "그럼 또 그때 해명하면 되니까요"라고 쿨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