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랜더, 41세에도 건재! 복귀전 호투에도 팀 패배로 빛 바랬다 2024-08-22 07:30:46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가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귀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 6탈삼진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1회와 2회 연속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회부터 5회까지 3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특히 최고 95.9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등 나이를 잊은 투구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휴스턴은 보스턴 레드삭스에 4-1로 패배하며 벌랜더의 호투는 빛을 잃었습니다. 벌랜더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62이닝을 던져 3승 3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습니다. 벌랜더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그의 마지막 불꽃이 어떻게 타오를지 주목됩니다.
#데이비드 해밀턴(야구선수)#저스틴 벌랜더#세단 라파엘라#크리스 마틴
오타니, 30-30 클럽 가입! 도루왕 도전까지? '사기캐' 쇼헤이 2024-08-05 23:35:10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33홈런 31도루를 기록하며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40-40 클럽도 넘어 50-50 클럽까지 도전이 가능할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율 0.306, 79타점, 83득점 등 타격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사기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특히 올 시즌 도루에 눈을 뜨며 35번 시도해 31번 성공, 88.6%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도루 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타니의 뛰어난 타격과 도루 능력은 그를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로 만들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해밀턴(야구선수)#오타니 쇼헤이#브라이스 투랑#호세 카바예로#레인 토마스
일본 야구, 도루왕이 17개? '투고타저'의 씁쓸한 현실 2024-07-24 13:15:16
일본 프로야구는 올 시즌 '투고타저' 현상이 심각해지며 도루 숫자까지 줄어들었다. 센트럴리그 도루왕은 11개로, 역대 최저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퍼시픽리그 역시 20도루 이상 기록한 선수는 3명에 불과하다. 반면, 한국은 두산 베어스 조수행이 45도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데이비드 해밀턴(야구선수)#조수행#치카모토 코지#엘리 데 라 크루즈#호세 카바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