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와타루, 리버풀 잔류 확정! 900억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좌절, 주전 경쟁 불붙었다! 2024-08-13 22:51:40
리버풀이 마르틴 수비멘디 영입에 실패하면서 엔도 와타루의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수비멘디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소시에다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으며,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 수비멘디는 9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지만, 리버풀의 새로운 감독 아르네 슬롯은 그를 영입하지 못했다. 엔도는 지난 시즌 클롭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슬롯 감독 체제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멘디 영입이 무산되면서 엔도는 주전 경쟁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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