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스카이거너스, '돈치치-어빙' 듀오 넘어 '포스트 장악'이 관건! 2024-09-17 04:40:23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이정현-이재도의 '돈치치-어빙' 듀오를 앞세워 화끈한 공격을 예고한다. 하지만 댈러스 매버릭스의 성공처럼 '포스트 장악'이 승부처다. 새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와 번즈는 리바운드와 골밑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맡는다. 윌리엄스는 NBA와 호주 리그에서 검증된 골밑 장악력을 선보였다. 번즈는 NCAA에서 강력한 파워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선수가 기대에 부응한다면 소노는 상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다.
#대니얼 개퍼드#이정현(1976)#이재도#루카 돈치치#카이리 어빙#김승기#전성현#데릭 라이블리 2세#정희재#임동섭#최승욱(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