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반려견 온몸 염색하고 '동물 학대' 논란? 2024-09-23 07:42:30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반려견을 온몸 염색한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분홍색 털에 주황색 귀와 다리까지 염색한 강아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강아지 건강 악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강아지 피부는 사람보다 세균 감염에 취약하며, 염색약의 화학물질이 쉽게 침투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일부 동물보호단체들은 반려동물 염색을 동물 학대라고 주장하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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