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엔에 인생 망친 '前 소프트뱅크 야구선수'… 프로야구 유망주에서 강사, 그리고... 2024-07-21 10:11:19
과거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었던 프로야구 선수 고야마 가즈히로(28)가 600엔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고야마는 고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고, 2015년 소프트뱅크에 입단했으나 2018년 방출됐다. 이후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에 진학, 지난해 졸업 후 강사로 일해왔다. 하지만 600엔 절도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됐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범행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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