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美 대선 앞두고 '핵 굴뚝' 공개! 트럼프 '5곳' 시설 모두 확장? 2024-09-14 01:25:43
북한이 미국 대선 50일을 앞두고 핵무기 제조에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생산 시설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이 시설을 방문해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며 원심분리기 확대 등 핵무기 생산 능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9년 하노이 회담에서 폐기를 요구했던 시설로, 북한이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은 HEU 제조 시설을 '5곳'까지 확장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 능력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강력해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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