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이세영이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에서 279만원짜리 고급 튜닉 원피스를 입고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이날 블랙 튜닉 원피스와 블랙 샌들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의 공지영 작가와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일 합작 드라마로, 이세영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 역을 맡았다. 이세영은 촬영 과정에서 일본 스태프와 배우들과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문현성 감독이 참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이세영은 '서울 대작전' 촬영장에서 문현성 감독 눈에 띄어 캐스팅됐으며, 사카구치 켄타로는 '준고' 캐릭터를 통해 독보적인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종현은 홍을 짝사랑하는 민준 역할을 맡았고, 나카무라 안은 준고의 전 여자친구 칸나 역할을 맡았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배우 이세영과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 만났다. 이세영은 섬세한 연기로, 사카구치 켄타로는 첫 한국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은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와 후회로 가득한 남자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촬영되었으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조합, 문현성 감독의 연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