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24년차 베테랑 3인방, ‘함께라서’ 즐거운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 2024-08-19 12:14:54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의 베테랑 3인방 김보미, 김해리, 신누리는 24년간의 태극마크 경력을 자랑하며 팀의 핵심 전력을 담당하고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며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특히 신누리는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팀 동료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들은 2025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해리#김보미(1958)#허일상
신누리의 역전 3루타!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 홍콩 꺾고 승리! 2024-08-16 15:57:36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이 홍콩 사회인 여자야구팀 '앨라이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6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베테랑 신누리가 싹쓸이 3루타를 터뜨리며 8-6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 김해리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0-7 승리로 국가대표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허일상 감독은 신누리의 활약과 김해리의 홈런을 칭찬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표팀은 16일 대만 사회인 여자야구팀 '애니타임 피트니스'와 경기를 갖는다.
#김해리#허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