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9월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이 공개된 가운데,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이 73억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 전 총장은 예금, 증권, 토지 등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김대중 전 강원대 교학부총장(61억원), 3위는 윤정의 전 강원대 삼척캠퍼스 부총장(55억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학배 전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44억원의 재산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이 9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에서 73억 7960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 전 총장은 건물, 예금, 증권 등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난 6월 임기를 마치면서 의무면제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학배 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44억 9888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7월 신분 변동된 고위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으로 73억 796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권 총장은 예금 36억 3000만원, 증권 24억 2245만원 등을 신고했으며, 강원대 김대중 부총장(61억 5747만원), 윤정의 부총장(55억 7829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학배 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이 44억 9888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9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전 경상국립대 총장 권순기 교수가 73억원의 재산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 전 총장은 예금 36억원, 증권 24억원, 토지와 아파트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김학배 전 위원장이 44억원의 재산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16억원을 포함해 건물 22억원, 증권 9억원, 예금 8억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6월~7월 신분 변동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이 73억7천960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권 총장은 예금 약 36억3천만원과 증권 24억2천245만원 등을 신고했다. 2위는 강원대 김대중 부총장(61억5천747만원), 3위는 윤정의 부총장(55억7천829만원)이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학배 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이 44억9천888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