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배터리 '깜깜이'? 현대차 'BMS'로 소방서! 🔥 2024-08-26 13:33:17
인천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 공포증이 확산되자, 정부는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현대차는 'BMS'라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조하지만, 전문가들은 '과충전' 가능성과 함께 완성차 업계의 책임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화재 원인을 놓고 현대차와 서울시가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필수 대림대 교수는 'BMS 고도화' 등 업계의 과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김필수#한덕수#전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