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리즈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5년간 3개 시즌을 거치며 한국형 크리처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이 한국 콘텐츠 업계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오징어 게임' 이전에 미국 넷플릭스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송강, 고민시, 이도현 등 신예 배우들을 스타덤에 올려놓는 데 기여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과 신인류의 시작을 그리는 대단원의 마무리로, 7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