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장 연임 관례 깨지다! 이만규 의장, '사상 첫 선거 연임' 기록! 2024-06-25 12:26:04
대구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만규 현 의장이 연임, 전국 지방의회의 불문율이 깨졌습니다. 이 의장은 무기명 투표 결과 24표를 얻어 당선, 후반기에도 의회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구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의장이 연임한 사례입니다. 전반기와 후반기 의장을 순환시키는 것은 시민이 직접 선출한 의원들의 소신과 원칙을 지키기 위한 불문율이었지만, 최근 전국 지방의회에서 이러한 관례가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원규(1961)#이만규_(1954년)#김대현(1962)#이재화(1935)
의장님, 연임은 처음이라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분골쇄신' 약속 2024-06-25 12:02:22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이 후반기에도 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1991년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의장 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의장은 '분골쇄신'을 다짐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재적 의원 32명 중 24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김대현 의원은 7표를 얻었습니다. 이 의장은 후반기에도 산적한 현안들을 잘 처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재화 의원은 제1부의장에, 김원규 의원은 제2부의장에 각각 선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