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북한인권 홍보대사 위촉! '안까이' 웹툰 통해 알게 된 탈북 여성들의 고통 2024-06-27 21:27:16
배우 유지태가 북한인권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지태는 2007년 영화 '황진이' 촬영 당시 금강산에서 북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탈북민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안까이' 작업을 통해 중국에 체류하는 탈북 여성들의 고통을 직접 목격하며, 그들의 인권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아무런 보호 장치가 없는 여성들의 고초는 저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고 말하며 탈북 여성들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유지태는 1년 동안 북한인권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북한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옥#유지태#김영호(1954)#청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