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가 10월 첫째 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9일에는 정해인, 신승환, 김시후가 참석하고, 12일과 13일에는 정해인, 신승환이 참석한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현재 7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