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소연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방판 씨스터즈' 리더 한정숙 역으로 컴백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소연은 당당한 카리스마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문 판매직 여성들의 당당한 외출'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2021 SBS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배우 이상우와 2017년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2일(토) 첫 방송된다.

황정음과 현아는 최근 연애와 결혼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 7살 연하의 농구선수와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배우로서의 활동은 주목받지 못했다. 현아는 솔직한 연애 공개와 결혼 발표로 꾸준히 화제를 모았지만, 예전만큼 인기를 끌거나 화제가 되는 활동은 없다. 특히 최근 북미 단독 콘서트 취소와 축제에서의 보이콧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커리어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배우 황정음(40)이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33)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인 남편 이영돈과 파경을 맞은 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은 이혼 조정 중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가 재결합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이혼 조정에 들어갔으며,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지성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지성은 마약에 중독된 형사 역을 위해 15kg 감량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피고인’ 이후 7년 만에 ‘SBS 연기대상’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커넥션’은 마약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통해 흥미진진한 추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