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핑' 논란에도 넷플릭스 10위! '캐치 티니핑' 김수훈 감독, '뽀로로'와 경쟁? 2024-08-16 15:09:38
'캐치 티니핑' 김수훈 감독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파산핑' 논란과 넷플릭스 인기, 뽀로로와의 경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파산핑' 별명에 대해 김 감독은 부모님들께 죄송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캐치 티니핑'은 넷플릭스 국내 키즈 부문 1위에 이어 북미, 호주 등에서도 글로벌 10위 안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넷플릭스 본사에서 연락이 올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김 감독은 '사랑의 하츄핑' 손익분기점이 50만 명이며 현재 55만 명을 돌파했고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뽀로로와의 경쟁에 대해서는 뽀로로를 넘어서는 것이 아닌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수훈#박명수#전민기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 윈터 OST 효과에 “넷플릭스 연락까지 왔다” 2024-08-16 14:11:47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며 100만 관객을 목표로 밝혔다. 그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영화화 작품으로, 4세~9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정 하츄핑과 로미 공주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윈터가 OST를 부른 것을 언급하며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 10위 안에 들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티니핑’은 ‘파산핑’이라고 불리는 만큼 아이들의 장난감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김수훈#윈터 제이드#박명수#전민기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감독 "디즈니 벽 뚫을 수 있다" 자신감 2024-08-14 14:11:18
'사랑의 하츄핑' 김수훈 총감독은 "처음부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만족하는 '가족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이들만 좋아하고, 부모들은 졸면서 보는 영화에서 벗어나야 한국 애니메이션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하츄핑'의 인기 요인으로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내세웠다는 점"을 강조하며 "첫사랑 이야기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뮤지컬 형식을 도입하여 인물들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걸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OST '처음 본 순간'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김 감독은 앞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며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미디어 환경 변화로 디즈니 벽을 뚫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수훈#윈터 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