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13년 만에 MBC스포츠플러스 떠난다…프리랜서 선언 2024-08-25 12:22:17
'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가 13년 넘게 몸담았던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한다.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두산 경기 현장 리포팅을 마지막으로 엠스플 생활을 마무리한다. 김 아나운서는 한 달간 휴식 후 9월 말 공식적으로 퇴사하며, 스포츠는 물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베이스볼 투나잇' 메인 MC에서 내려왔으며, 올 시즌에는 현장 리포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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