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 그날의 함성!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정치인들 총출동! 2024-07-01 22:54:01
2002년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벌어진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이 지난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철 2함대사령관을 비롯해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당시 참전 장병들과 전사자 유가족,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정애 보훈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신 장관은 기념사에서 전사한 용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고, 북한의 도발을 맹비난하며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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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즉강끝'으로 북한 도발 응징! 한동훈·원희룡 등 정치인들도 참석 2024-06-29 23:01:59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이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렸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당시 전사한 장병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그들의 희생을 기렸다. 그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을 언급하며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히 응징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참전 장병, 전사자 유가족, 정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등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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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평해전 22주년, '영웅들 기억하라'…정치권도 총출동! 2024-06-29 13:50:27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참전 장병,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원식 장관은 기념사에서 22년 전 전사한 6명의 영웅들을 기리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2년 6월 29일, 월드컵 한국-튀르키예 경기가 열리는 날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제2연평해전은 우리 해군의 용맹한 저항으로 NLL을 사수했지만,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귀한 목숨을 앗아갔다.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의미로, 전사자 6명의 이름은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에 새겨졌으며, 현재 이 함정들은 모두 서해를 방어하는 2함대에 배치되어 있다.
#김경철#신원식#강정애#양용모#황우여#조국#한동훈#원희룡#나경원#윤영하#성일종
🔥 2연평해전 22주년, 신원식 장관 "북한 도발? 즉각 응징!" 2024-06-29 13:39:05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또다시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9일 열린 기념식에서 신 장관은 당시 전사한 6명의 영웅을 기리며 북한의 도발을 맹비난했습니다. 그는 "북한은 22년 전 패배를 망각하고 있다"며 "강한 힘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 황우여 비대위원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정치인들도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