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강성연은 개인 SNS에 '새롭게 쓰는 제주1'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강성연은 두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두 아들은 강성연을 쏙 빼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강성연의 행복한 모습에 '투안이들 너무 즐겁겠다', '새롭게 쓰는~',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해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