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 3주기… 39세 나이로 별세 2024-09-05 11:19:27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고(故) 권순욱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습니다. 권순욱은 2021년 9월 5일 복막암 투병 중 사망했습니다. 향년 39세였습니다. 그는 2020년 투병 사실을 밝히고, 동생 보아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지만, 투병 공개 4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권순욱은 팝핀현준 '사자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걸스데이 '반짝반짝', 보아 '온리 원', 마마무 '피아노맨'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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