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 조지아 선수의 '비신사적 행위'에 분노! 4번째 금메달 획득! 2024-08-03 19:38:59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 이상급 8강전에서 프랑스의 테디 리네르에게 패한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가 리네르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를 해 국제유도연맹(IJF)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투시슈빌리는 리네르에게 한판패를 당한 뒤 바닥에 누운 자세로 리네르의 급소를 향해 발을 뻗는 행위를 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리네르를 바닥에 쓰러뜨린 뒤 얼굴에 손을 대는 행위를 했습니다. IJF는 투시슈빌리에게 혼성단체전 출전 정지와 모든 국제 유도 대회 참가 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편, 리네르는 결승에서 한국의 김민종을 꺾고 4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구람 투시슈빌리#테디 리네르#김민종
유도 영웅 리네르, 급소 공격 당하고도 금메달! 조지아 선수는 퇴장! 2024-08-03 13:19:13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8강에서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가 프랑스의 유도 영웅 테디 리네르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를 해 퇴장당했습니다. 투시슈빌리는 리네르에게 한판패를 당한 후 바닥에 누워 리네르의 급소를 향해 발을 뻗는 행위를 했고, 얼굴을 가격하려는 시도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국제유도연맹은 투시슈빌리에게 3일 열리는 혼성단체전 출전을 금지하고 모든 국제 유도 대회 참가를 정지시켰습니다. 리네르는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결승에서 한국의 김민종을 꺾고 4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