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흥가 폭행 당한 유튜버, 대사관 도움 못 받고 귀국? "응급실 뺑뺑이"까지! 2024-09-08 13:34:20
유튜버 강대불(본명 강태원)이 베트남 호찌민 유흥가에서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지만, 현지 대사관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대불은 지난달 4일 새벽 부이비엔 거리에서 폭행을 당해 앞니가 부러지고 눈이 멍든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강대불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귀국했으며, 한국에서도 병원 5곳을 전전한 후에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강대불은 폭행으로 인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치아 치료를 받고 있다. 강대불은 해외여행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강태원(야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