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파트2가 12월 12일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에는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직접 칼과 활을 휘두르는 우희(전종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트 1에서 왕의 죽음 이후 새로운 왕을 찾아 궁 밖으로 나선 우희는 고발기(이수혁)의 추격을 피해 고연우(강영석)의 땅으로 들어가 싸움을 시작한다. 왕후의 자리를 노리는 우순(정유미)과 왕위를 향한 고발기의 욕망도 더욱 거세지면서 긴박한 전개를 예고한다. '우씨왕후' 2막에서는 우희의 선택과 권력 쟁탈전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예고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종서가 연기하는 왕후 우희는 왕위 쟁탈전에 뛰어들어 칼과 활을 휘두르며 싸움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파트 1에서 불거진 과도한 노출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우씨왕후' 측은 파트 2에서 더욱 치열해진 전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논란을 잠재우고 시청자들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