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기대감과 대선 국면 속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 시장을 휩쓸고 있다.
7월 한 달간 헬스케어 지수는 12% 상승하며 코스피, 코스닥 지수를 웃돌았다.
특히 삼천당제약, HLB, 알테오젠 등이 거래대금 상위를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알테오젠의 경우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헬스케어업종의 밸류에이션이 저렴하고 인공지능, 고령화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