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1개사의 주식 13억 554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특히 국일제지(89.
32%), 한국제지(69.
73%), 에스피소프트(67.
93%) 등의 해제 비율이 높아 주가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일제지의 경우 10억 705만주가 해제되어 주식 유동성 증가와 함께 매물 압박 가능성이 높아 주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반면, 한국제지의 경우 1억 3261만주 해제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 개선 및 성장 가능성에 따라 주가 상승 가능성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