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풍산은 탄약 생산 업체로서 15.
64%까지 급등하며 주목받았다.
이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발표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은 155mm 포탄을 한국에서 건네받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발표는 한국의 대규모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다.
만약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게 된다면, 2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에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