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그룹이 마스턴투자운용으로부터 '디타워 돈의문'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NH농협금융은 이 빌딩에 NH금융타운을 조성하여 그룹 내 회사들의 오피스 수요를 충족하고 투자 수익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디타워 돈의문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연면적 8만 6224.
32㎡ 규모의 빌딩으로, 2020년 6월 준공되었습니다.
매각가는 9000억 원대 수준으로 예상되며, 마스턴운용은 이번 매각을 통해 3000억 원에 달하는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