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대형 실적주와 밸류업 수혜주에 대한 매수 신호를 쏟아냈다.
SK텔레콤과 KB금융은 단기 및 장기 유망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SK텔레콤은 5G 주파수 투자 및 신규 요금제 출시,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배당 확대 가능성이 기대된다.
KB금융은 견조한 실적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으로 투자 매력도를 높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의 전기차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과 ESS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중소형주로는 티앤엘과 원익QnC가 추천되었으며, 티앤엘은 역대 최대 실적과 미국 시장 진출 확대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원익QnC는 반도체 부품 실적 반등과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