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중소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혁신활동 컨설팅,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포스코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개편, ESG 경영 확산 등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코그룹의 이러한 행보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