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이 이큐셀 인수를 위한 자금 납부를 완료하며 2차전지 장비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이큐셀 인수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자체 자금을 납부했으며, 24일부터 25일까지 596억75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
또한, 이큐셀의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큐셀 지분율을 46.
7%까지 확보하며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했다.
이큐셀의 재무구조 개선과 2차전지 장비 사업 진출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